아물상-(제품리뷰)7 ipTIME A8004ITL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개봉 및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ipTIME의 A8004ITL 무선 공유기입니다. 저희집은 제 작업실에 통신사에서 제공된 기본 와이파이를 설치해 두었는데요, 와이파이 신호가 안방에서 잘 잡히지 않아 스토리지 기능이 있는 공유기를 구매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레뷰에서 제공받아 작성할 기회가 되어 1주일동안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남깁니다. 바로 개봉부터 가시죠. 먼저 패키지는 생각보다 커다랗습니다. 일단 크기가 보통의 공유기보다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105x105x195mm)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보통 무선 공유기 패키징의 크기에 비해서 약 2-3배 정도 커다래서 의외였습니다. 봉인 씰도 확실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뒷면에 상세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AC2600 Dual Band (5GHz 4x4.. 2020. 4. 28. 요이치 욜로 1세대 셀카봉 (Feat. 블루투스, 삼각대) 평소에는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다가 특정 상황에서 없으면 많이 아쉬워지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주위에 찍어줄 사람도 휴대폰을 받쳐놓을 곳도 없는. 그런 상황에서 말이지요. 어떻게든 팔을 뻗어서 사진을 찍어보지만... 이런 상황을 두어번 겪은 뒤, 저는 여행을 간다 하면 항상 셀카봉을 먼저 챙깁니다. 이렇게 셀카봉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하려 하면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274,319개나 되는 상품 중에 제가 오늘 리뷰해보려고 하는 제품은 위 사진 우측 하단에 위치한 요이치 욜로 시리즈의 첫 시작. 요이치 욜로 1세대 삼각대 블루투스 셀카봉 (WT300)입니다. 셀카봉 역시 다른 물건들과 마찬가지로 상품의 질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을 겁니다. 디자인, .. 2020. 4. 16. 모든 게임기를 하나의 패드로? 브룩 X One 어댑터! 게이머 입장에서 입력장치의 퀄리티와 신뢰도에 대해 굳이 비유해보자면 전장에서 총기의 중요성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장에서 총을 쐈는데 안나가? = 내가 분명 키보드나 마우스 눌렀는데 안 눌렸어? 정도로 비유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요즈음처럼 게임들이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같은 게임을 즐기더라도 키보드+마우스 조합으로 즐겼느냐, 게임패드로 플레이했느냐에 따라 게임의 느낌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고요. 키보드, 마우스, 게임 패드 등등 여러 가지 입력장치가 있겠지만, 오늘은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Xbox one 컨트롤러(이하 엑박 패드)를 Xbox one 뿐만 아니라, PC, 닌텐도 스위치, PS4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호환시켜주는 주변기기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2020. 4. 13. 구글 시계, 구글 타이머? 타임 타이머! 구글 시계, 구글 타이머로 일약 유명해진 시계가 있습니다. 바로 '타임 타이머'인데요. 사실 이건 구글에서 만든 제품은 아니에요. 다만 구글에서 사용하는 업무 프로세스 중에 하나인 '스프린트'라는 방식에 사용된다고 해서 이슈가 되며 구글 시계, 구글 타이머라는 별명이 붙었죠. 이렇게 생긴 물건입니다. 보통의 시계가 현재 시간을 알려주기 위한 물건이고, 스톱워치라고 부르는 시계가 0부터 시작해서 경과된 시간을 측정하는 제품이라면,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주요 콘셉트는 '카운트 다운(초읽기)'과 '시각화'에 있습니다. 시간이 나오는 모래시계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어, 설명하면서 생각해보니 굉장히 콘셉트 괜찮은 것 같네요. 약간 앤틱한 느낌으로 정확한 시간이 나오는 모래시계... 는 구체적인 시.. 2020. 4. 11. 다이소 스타워즈 굿즈 리뷰, 구매 후기(Daiso Starwars Goods in Korea) 어제 친구 따라 다이소에 갔지요. 생각 없이 물건을 둘러보던 중에 친구가 "야, 네가 좋아하는 거 있다" 해서 봤더니만...! 물론 코너가 그렇게 큰 건 아니었지만, 다이소에서! 무려 정품으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 했거든요. 심지어 폰으로 찾아보니 생각보다 콜라보 한지도 몇 달이 지났네요? 이걸 모르고 살다니 ㅠ 여하튼 다이 소답게 가격도 착해서 이것저것 집어왔습니다. 지른 물건들은 지워지는 볼펜, 노트, 도어가드, 주차 알림판. 슬리퍼와 컵도 사고 싶었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 말았어요. (언제 가서 지를지 몰라요 ㅋㅋ) 그럼, 하나씩 자세히 보시죠. 먼저 스타워즈 노트. 보기보다 표지가 부드럽습니다. 보통의 가죽이나 인조가죽보다 약간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왠지 손에 착. 달라붙.. 2020. 4. 10. 샤오미 미밴드 4 리뷰, 구매후기 (feat. 미밴드 2와 비교) 3만 원가량에 구매해서 4년 남짓 잘 써오던 미밴드 2 님께서 그만... 더 이상 백라이트가 나오지 않아 정말 어두운 곳에서 자세히 봐야 시간이 겨우 보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밴드4를 쿠팡에서 질렀습니다. 미밴드 2가 오래 버텨준 덕분에 미밴드 3를 건너뛰고 바로 4를 사게 되었네요. 그럼, 개봉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전자제품은 역시 봉인 씰이죠. 안 그러면 이 제품이 새것인지 개봉된 건지 알기 어려우니까요. 미밴드4는 봉인 씰이 박스 위·아래 둘 다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위를 뜯었죠. 그랬더니 씨익 웃고 있는 속상자가 나왔습니다. 손잡이로 이용해서 속 상자를 주욱 당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네요. 그랬더니 나온 구성품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지금껏 사용해온 미밴드2와 비교해보.. 2020. 4. 7. NB F160 모니터암 리뷰 / 설치 후기 (2020년 신형) 1. 모니터 암을 사게 된 이유 방송을 시작하고, 이런저런 작업을 하다 보니 컴퓨터를 2대 이상 켜놓고 사용해야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본체가 두 대이니 당연히 모니터도 2개를 함께 사용하게 되었지요. 제가 책상에 앉았을 때 모니터가 저를 각도는 그렇다 치고 모니터별 인치수가 달라서 눈높이를 맞춰가며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게 더 작은 모니터를 모니터 받침대 위에 올려서 사용하자는 것이었고, USB 허브까지 되는 제품을 3만 원가량에 사서 몇 년간 잘 사용해 왔습니다. 이사 후 책상 폭이 조금 더 좁아졌고, 불편해하며 그럭저럭 쓰고있던 때에.. 위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모니터 받침대의 가운데가 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새로운 지름의 좋은 이유가 되어주.. 2020. 4. 4. 이전 1 다음
